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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여드름 색소레이저, 무조건 피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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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삼사오성형외과 댓글 0 조회 23 작성일 2026-08-24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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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이 발생한 뒤 남은 붉은 자국이나 색소침착을 개선하기 위해서 레이저 치료를 고려하면서도 여름철이 되면 시술을 망설이는 환자들이 많다. 

여름에 토닝 레이저를 받으면 색소가 다시 올라오거나 피부가 더 어두워질 수 있다는 생각으로 치료를 가을이나 겨울까지 미루는 경우가 빈번하다. 


하지만 여름이라는 계절 자체가 색소레이저 치료의 절대적인 금기라고 보기는 어렵다. 

레이저 토닝이나 피코토닝은 피부의 색소를 선택적으로 타깃으로 하는 치료로, 

적절한 에너지와 조사 방식으로 시행한다면 여름철에도 피부 상태에 맞춰 치료를 진행할 수 있다.


여름철에는 강한 자외선과 높은 기온, 땀과 피지 분비 증가 등으로 피부가 평소보다 예민해질 수 있다. 

레이저 시술 이후 피부에 자극이 더해지면 일시적으로 붉어짐이나 열감이 나타날 수 있고, 이후 자외선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면서 색소침착이 심해질 가능성도 있다. 

이 때문에 여름철 레이저 치료를 받은 뒤 색소가 다시 올라온 것처럼 느끼는 경우가 생길 수 있으나 이는 일반적인 현상으로 시술 후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여드름 흉터 자국이나, 색소침착을 오랜 기간 방치하는 것도 주의해야 한다. 

여드름이 반복되거나 염증이 지속되면 피부에 흉터 자국의 색소가 남을 수 있으며, 

시간이 지나면서 색소가 보다 깊은 층에 자리 잡아 치료에 오랜 시간이 필요할 수 있다. 

따라서 계절만을 이유로 치료를 무조건 미루기보다는 현재 피부 상태와 색소의 깊이, 여드름의 진행 정도 등을 확인한 뒤 치료 시기를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


색소의 치료시기가 늦어져 깊어지게 되면 피부 진피에 위치한 면역세포의 일종인 대식세포가 색소를 분해하지 못한채, 

진피 상부에 계속 머무르기 때문에 색소 침착이 계속될 수 있으며, 추후 레이저로 치료하기가 더 힘들어 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여름철에는 피부에 부담을 줄이는 방향으로 레이저의 에너지와 조사 횟수 등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피부가 민감하거나 여드름 염증이 남아 있는 경우에는 무리하게 강한 시술을 진행하기보다 피부 반응을 살피면서 단계적으로 치료하는 방법을 고려하는 것이 효과적일 수 있다.  


삼사오성형외과 피부클리닉 김명진 원장은 

“레이저 토닝이나 피코토닝과 함께 피부 상태에 따라 보습 관리, 미백 관리, 비타민C 관리, LDM, 크라이오 등의 진정 및 피부 관리 프로그램을 병행하기도 한다. 

레이저 시술 후에는 피부 장벽이 일시적으로 예민해질 수 있기 때문에 충분한 보습과 자외선 차단을 통해 외부 자극을 줄이는 것도 중요하다”고 전했다.


이어 “특히 여름철에는 자외선 차단이 치료 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외출 시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하게 사용하고, 

장시간 야외활동을 피하거나 모자와 양산 등을 활용해 직접적인 자외선 노출을 줄이는 것이 도움이 된다. 

치료 후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강한 각질 제거 등의 관리는 피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김명진 원장은 “색소침착은 단순히 피부 표면의 문제만으로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여드름의 염증 정도와 피부 타입, 자외선 노출, 색소침착 경향 등에 따라 발생과 지속 정도가 달라질 수 있다. 

따라서 색소의 종류와 깊이를 정확하게 확인한 뒤 레이저의 종류와 강도, 치료 간격 등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출처 : 헤모필리아라이프(http://www.hemophil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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